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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005
[세상의중심에서] 꿈이 현실이고, 이 현실이 꿈이라면 좋겠다.
머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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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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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난 항상 울고 있다.
슬퍼서가 아니다
꿈에서 현실로 돌아올 때
넘어야만 하는 균열이 존재해..
난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서 그곳을 넘을 수 없었다.
몇 번이나 확인하고서는,,,
그대로 여전히..
있을리 없는 현실에 기대한다.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는데...
그게 나의 17년이었다.
-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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