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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어? 짜장면이다.
나상실 : 니들 벌써 피자 다 먹은거야?
어린이 : 누나가 배신 때리고 갔어요.
    급한 일이 있대요.
    우리도 짜장면 먹을거예요.
나상실 : 늦었어. 니들 먹을 짜장면은 없어.
어린이 : 여기 있잖아요.
나상실 : 이건 내꺼야.
    잘 들어. 니들은 이미 짜장면을 포기했어.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어린이들, 인생은 그런 거야.

어린이 : (꼬라지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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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