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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008

[바람의화원] 정수기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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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이은영


정숙이 : 어무나 깜짝이야~
김홍도 : 아휴, 깜짝이야.. 어휴 정숙이 여기 있었구나?
정숙이 : 네, 오라버니.
이인문: 예서 무얼하느냐?
정숙이 : 아 졎..그..밤새 목마르실까하여 자리끼를 가져왔습니다.
김홍도 : 아, 그래. 그래, 고맙다..ㅎ..
    하.하.. 이거 정수기 아니었으면 밤새 목이 말라서 돌아가실 뻔 했구나.. ㅎㅎ..
    정숙아!
정숙이 : 네?
김홍도 : 잘 자거라~.
정숙이 : 오라버니도요.
    아, 참, 모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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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