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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2006
[101번째프로포즈] 수정씨 사랑해.
머시라고
조회 수
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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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재 : 수정씨 사랑해. 이런 게 바로 사랑이었어, 이제서 알았어.
난 수정씨를 사랑하고 있었어.
창만 : 그걸 니가 어떻게 알어? 너 사랑 안 해봤잖아.
달재 : 갑자기 아무 소리도 안 들려서 귀가 먹었나 싶었는데
두근두근 소리만 들려
아무것도 안 보여서 눈이 멀었나 싶었는데
딱 수정씨만 보여
심장은 뜨거운 물 속에 담궈 놓은 것처럼 아퍼, 계속.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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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anuary 01, 2007
*.131.40.183
이 곳은 test 라는 제목으로 남아 있었는데,
[굿바이솔로]로 할지 [101번째프로포즈]로 할지 고민하다가
오늘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마왕] 세상이 당신한테 공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
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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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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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June 23, 2017 - 17: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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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어이없게도..당신을 보면 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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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anuary 11, 2016 - 16: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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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어둠에 익숙한 사람은 ...
1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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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August 13, 2018 - 16: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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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니가 개뼉다구니까 세상이 개뼉다구지
6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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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ne 02, 2007 - 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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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봄이오면] 꽃피는 봄이 오겠지
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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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February 23, 2016 - 12: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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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봄이오면] 나한텐 최고의 돌멩이였어, 지금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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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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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2007 - 23: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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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봄이오면] 짐의 무게
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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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April 11, 2007 - 02: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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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봄이오면] 아무리 원해도 가질 수 없는 게 있을까요?
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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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September 23, 2016 - 0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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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봄이오면] 파인애플 같애
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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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0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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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패배를 독으로 품고 살아라. 수치스러운 것은 패배가 아니야.
1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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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ly 04, 2018 - 2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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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커플]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6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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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August 13, 2018 - 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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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커플] 이봐, 어린이. 정당한 비판에 화내거나 기죽으면 발전할 수 없어.
1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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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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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ugust 13, 2018 - 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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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프로포즈] 세상에 못난 사람은 없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다
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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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17, 2006 - 19: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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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프로포즈] 추억만 있어도 살고, 희망만 있어도 살아요.
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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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August 13, 2018 - 2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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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프로포즈] 수정씨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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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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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July 04, 2018 - 23: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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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솔로] 차라리 내가 낫구나, 인생 다 그런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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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12, 2006 - 2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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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솔로] 나는 이해 받으려 굽신대고, 너희들은 이해해 줄까 말까를 고민하는 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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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February 23, 2016 - 0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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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솔로] 울어, 울고 싶으면.
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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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November 12, 2015 - 2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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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솔로] 배신 별로지만, 근데 어떻게 맘이 변한 걸.
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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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ne 12, 2017 - 08: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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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솔로] 지금, 이순간, 이 인생이 두 번 다시 안온다는 걸
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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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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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July 04, 2018 - 07: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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