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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ay, 2004

Guest

머시라고 조회 수 4 추천 수 0 목록
절 걱정해주시고,, 검색까지 해보셨다니,, 감개가,,,ㅜ.ㅡ;
그 어떤 것보다,, 친구동생의 담배와 피부에 관한 이야기가
지금 제겐 가장 설득력 있는 금연의 이유입니다...
근데,, 정말 담배 안 피우니까,, 무엇보다 심심한게 힘드네요,,ㅋ
저도 메로나 허버 좋아해여~ ^^* 캔디바도,,, ㅋ
효니님이 글을 올리실 때쯤,, 제가 잠들었나봐요,,
아직 자발적 백수상태는 계속되고 있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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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