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올만에 들어와본다. 잘 지내고 있는지 ...
문득 생각이 나더라.. 컴터를 켜는데..
머 이렇게 항상 생각이 나는 걸 보면 처음 만난 7년전 그리고, 소식도 모르고 지난 3년 그리고 다시 복학. 아침에 잠이 덜 깨서일까? 왜케 생각이 나지? ㅋㅋㅋ 이곳에 오면 와따 가네요만 보게 되는거 같다. 그냥 너의 팬(?)들이 많고 너의 여전하면서도 정많은 그 모습을 볼 수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 종종 연락해야지 하면서도 흔한 안부전화 한번도 안하는 내 모습이 이곳에 들어오면 자화상처럼 보이게 되는 이유는 무얼까? 잘 지내라. 종종 연락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