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따시 추운,, 15일.. 오늘 민방위훈련하는날 아닌감?? 바람두 스산하구,, 잠두 오구,,, 갑자기 세상을 편하게 사는 방법이 생각난다... 누가 뭐라 물어보거나,,,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할때,,, 약간 모자란 표정을 지으면서,, 어???!!(톤을 높여서 질문한 사람을 바라보면,, 어?? 모시라고?? ) 이렇게 몇번만 하면,, 못알듣는 척하면,, 그냥 알아서 몇마디 하구 휘리릭 사라져간다.. 열심히 연습해서,, 오빠처럼,, 완벽한 오정이가 되어야겠어... 세상살기 넘 힘들어... ㅡㅡ&
싸이렌이 잠잠하길래 물어봤더니 민방위훈련이 일년에 한두차례로 줄었다고 하더라.. 얼마전에 한번 했었고.. 요즘 아침에 영어수업 듣고 오면 어찌그리 잠이 오던지.. ㅡㅁㅡ 의도적이든 아니든,, 불안해보인다고 하고,, 제대로 잘 듣지 못한다고 하는 내가 연발하는 '머시라고?'는 세상을 그리 편하게 살도록 하는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언행은 신중히 한다면서 '재섭~'을 남발하더라도 너에겐 좋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애..ㅎㅎ 너의 길을 이렇게 선택한 만큼,, 즐겁게 잘 삐대길 빌께,, 해피하게 ^ㅋ^
컴터이상생겨 길게못남긴다. 해리포터목돌이 짜고있다 너줄라고 앤없는 동상추울까봐 신사장꺼도 옆구리시릴땐허리에둘러도..
누님의 컴터가 칠월칠석 까마귀 머리빡 만큼으로 버텨주어 재회를 했네요 ^ㅁ^ 해리포터목돌이 넘 감사하네요.. 지난번 보내주신 것도 제겐 너무 벅찬 선물인데요..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옆구리에 메고 다녀야겠네요 ^^.. 허나....혹시 기숙사에서 둘루고 다니면,, 동진이랑 커플 목도리가 되는 것은 아니겠죠????
동희님의 싸이에 들를때마다 사진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찍을때 사람들 표정이 얼마나 굳어있으면 웃는 순간을 찍어주는 사진기가 나왔다던데,, 권.동.희.님 사진은 웃지않고 있는 사진이 없다.. 이거죠,... 정말 부러워요 ^^ 시골이나 예전 지내던 서버실은 장판위에서 잠을 자게 되어 있어,, 방바닥과 정말 친허게 지냈는데,, 기숙사나 실험실이나 뜨뜻한 방바닥을 그립게 하네요 ^ㅁ^ 광주 이곳 남쪽도 많이 추워졌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빼~~~~~ 빼~~~~~~ 로~~~~~~~ 먹고파용... 이제 집에 갈려하는데,, 기운이 없어서리... ㅃ ㅐㅃ ㅐ ㄹ ㅗ 먹으면 힘이 욱씰욱씰 날거가터요... 집에 날아서 가고프다...
빼빼로는 쎄~엘~프~! 석원이랑 창대가 안 챙겨주겠냐? ^^ 아님.. 기용이형 아까 기숙사에서 몇 개 사왔거든? 빼앗아라!!!
호곡... ㅡㅡ^ 이제 안들리는데다 보이지두 않는거얌?? 사진 멀쩡이 있는데,,, 잠결에 오빠 글 읽구 깜딱 놀랬잖아.. 실수로 내가 지운줄알구.. ㅡ.*~ 다들 아주 멀쩡이 있는데... 민군,, 혹 술먹고 순간적으로 뵈는게(????) 없었던건 아닌가요?? ㅋㅋ 좋은 아침입니다... 열심히 하루를 보내보자구용... 글구 다시 내 홈으로 come해서 사진 샅샅이 보시구 리플 만빵으로 달아주숑...
아하! 로그인을 안하고 들어가서 안 보인거였구나... 내가 인토넷 익수플로어 즐겨찾기로 바로 들어가게 만들어놓은게 있으~니까! 1촌공개 키키..열공하느라 고생이 많다. ^ㅁ^
무엇 때문에 그리 바쁘셨는지 ^^ 나름대로 즐거운 일요일이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비디오, 무슨 만화랑,, 산더미 같은 과자는 .. 궁금한 것만 많네요.. 저도 오늘 밤에는 나만의 공간으로 무브할까 했는데,, 룸메이트가 피곤한지 아까 자고있는걸 보고 온터라 발길이 떨어지는 곳이 없네요.. 뭐 하는 것도 없지만,, 제게도 휴가가 필요해요.. ㅡㅁㅡ
<시가 나에게..>를 사랑 합니다.. 원래 류시화님, 정호승님, 안도현님의 시를 좋아했지만, 다른 좋은 시인들을 소개해 주셔서 차암 좋습니다. 추운데..감기 조심 하시고~ , 세미나 ,주간 보고 자알 하세요.. ^ㅁ^~**
홈피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도 고맙구요.. 기숙사 룸메이트가 어제 집인 서울에 다녀왔는데,, 서울은 허버 춥다고 그러네요.. 여기는 아직 그런데로 포근하답니다.. ^________^ 감기조심하세요~!
낼부터,, 마니 추워진다고 하네요.. ^^ 정말 가을이 깊어가느게,,, 교정의 낙엽을 통해 실감한 하루다... 감기조심하시구... 주말 잘 보내세요.. ~m^^m~
많이 추워진다고해서 목도리 꺼내서 하루를 기다렸는데, 춥지 않다.. 좋지안타.. 일요일에 세미나 및 주간보고가 있어 편치안타.
방학 때마다 서울에 좀 산 덕에 동대문도 대충 그려지네요 ^^ 평소에는 맛난 밥 못 먹으시는 것 아니죠? 이모에게는 조카들이 그렇게 보이나요? 오늘부터 이모님들께 더 잘해드려야겠네요.. 첫눈,, 언제일진 몰라도 아련하게 사람마음 또 심난하게 하겠네요 ^^;; 앨리맥빌~~~~~~~~ 도 그렇고,, 아이 무서워라 도 그렇고.. 제가 또 그런 애교에 거의 가는데.. ^ㅋ^
이따금씩 와서 (도두기 처럼) 시만 살짝 ,글만 살짝 훔쳐 읽었드랬는데..그거 아시나..<동류>의 느낌. 많이 고맙고 있습니다요.
'도두욱'을 '도두기'라 표현하신건가요 ^^ 구구절절 징글징글한 글들에 시간낭비만 시켜드린 듯 해 항상 죄송합니다.,, 읽어주신 것만도 고마운데,, 동류적으로다가 공감해주셔서 더욱 ^^ '영주네'님과 지란지교시라니,, 그 사연들도 많이 궁금해 듣고 싶지만,, '저녘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 를 노트에 몇 번이고 적어보던 중고등학교시절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그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ㅁ^
안녕하세여~~ 오늘 첨 갑했어여~~*^^* 메일이 왔었는데 이제서야 하게되네여~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여 모두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여~~^^
님의 명랑한 아이디가 어제 저의 하루를 즐겁게 해준 것 같습니다. 늦게나마 찾아주셔서 감사합나다. 추운 날씨가 오더라도 따뜻함 마음 변치 마세요 ^ㅁ^
사진으로만 뵈고,, 글로만 만나다보니,, 이기다님의 더 친근감 있는 단어나 억양의 사용습관은 잘 모르지만,, 어떤 느낌을 전달하고파 하셨는지는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저야 항상 학교에 있는 입장이라 잘 모르지만, 일과 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야근까지.. (카페에서) 그 글을 보고 바로 꼬리말 달고 싶었는데,, 괜시리 분위기만 뛰어놓고 발뺌하게 될까봐 망설입니다. 님의 수술 1개월이 되는 16일 이후가 될 것 같아 안심이네요 ^^ 저는 못 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이 너무 버겁네요.... 만나면 정말 반갑죠 ^^;; 님과 희야님은 사진으로만 뵜지만, 다른 분들은 사진도 못 뵜잖아요..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향기로운님을 비롯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빌께요.... 속이 꽉찬 남자가 필요하신 건가요? 하나 건지신?건가요? ^^ 속이 꽉찬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