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자국 지울려면 밀걸레질을 해야하나? 소금 뿌리는 사람은 없겠죠? > (..오호~라..소금..ㅡ.ㅡ;;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산불에는 맞불~.. 소금이라면 역시 곰소 소금이라는데~ 한 푸대 대기 중~...
잠시만요.. 배추 사러 갔다올때까지 그때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사진 넘겨주삼!!!!! 내 사진 간직하지 말구,, 넘기구 지워버려... ㅋㅋ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를 유지시키 위해서 나 혼자서 이 고통을 감내하는 게 나을지 순순히 넘겨 버려야할지 고심에 차 있다. ㅎ
주인 닮아서 그런가... 홈피가...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ㅋㅋ 글쓰기를 멀리하다가도 이곳에 들르면 글을 쓰고 싶어진다... 그냥....궁시렁 거리는 말이라도...이렇게..ㅋㅋ
학교 찾아왔을때 너랑 놀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 무서븐 김여근 교수님의 강의를 깜빡해버렸다는 게 아니냐.. ㅡ.ㅡ; 다행히 첫수업 출석부에 내 이름이 없었기에 살았지만.. 끌어당기는 매력은 코랑말코, 카트에서.. ^^
너는 잘 살고 있냐? 만나는 그날이라.. 다들 잘 지내고 있어야 할텐데.. 소식 하나, 나 기숙사 4동 조교 되었다. 하하. 가끔,, 너나 동진이가 살았던 방을 지나가다 그때 우리들의 그 풍경을 그려보려 기웃거리는데 짜식들이 문을 닫고 살아서 영~ 힘들다 ^ㅁ^
동희님의 여행을 지켜보고 있자니 샘만 나던차, ㅎㅎ 동희님에게도 봄 옷과 가을 옷은 따로 있나요? 계절이 바뀌었다는데, 여름내내 동희님께 삶의 위안이고 즐거움이던 우유빙수를 대신할 만한 것이나 동반자는 찾으셨는지 ^ㅁ^
^^: 나도 보고 싶다. 오랫만에 싸이니 머니 하면서 친구들의 소식이 있는곳을 찾아다녔다. 늘 보던 것들과 늘 보던 사람들과 늘 곁에 있는 친구들이었는데 이제는 늘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보면 행복한 것들이 되어버린 많은 사람들... 열심이지 못했던 나날들이란 말에 내가 더 찔리는 이유는 멀까. 조만간 찾아가 연락하지..^^: 별로 이쁘지 않은 얼굴 보고 싶어하니 고맙구만
늘 보던 것들과 늘 보던 사람들과 늘 곁에 있는 친구들이었는데 이제는 늘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보면 행복한 것들이 되어버린 많은 사람들... 그리고 사족.
가을에 문덕에 들어섰네요~~ 아침저녁으론 이제 제법 쌀쌀하고.. 낮에는 따땃하공~~ 갑자기 하늘이 무지 이쁘단 생각이 듭니다.. 내가 언제. 이렇게 여유롭게 하늘을 본적이 있는지.. 새삼 여유롭지 못한생각이 우울해지네요~~ 근데..올 진짜루 하늘 이쁘당~~ㅋ
가을바람 머물고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열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근데,, 다시 너무 더워지더니,, 오늘은 화창하던 아침이 비 쏟아지는 오후의 날이네요.. 홈피도 그렇지만, 하늘을 보는 여유도 그렇네요.. 항상 들르셔서 챙겨주심에 감사합니다. ^ㅁ^
<와따 가네요>에다가 쓰면..가야 되는 거 맞죠~? 넵~! 그래서 갑니다.. 발자국 캉!! 남기고~.
발자국 지울려면 밀걸레질을 해야하나? 소금 뿌리는 사람은 없겠죠? ^^
여전해 보이는구나.. 잘 지내고 있구나.ㅋㅋ 진짜 왔다 간다는 말 하려고 왔다.ㅋㅋ 메신저에 들어가서 접속을 했는지 안 했는지 보고 없으면 나가는데 오랫만에 왔더니 계속 안 보이더군.ㅋㅋ 그래서, 들어와봤다
그 날 이후는 '여전'이라는 단어가 반갑게 느껴지지 못하게 그리 열심이지 못했던 나날들이었다. 벌초에, 실험실 MT에, 그 밖의 이런저런 사소한 일과들까지,, 안부 한번 물을 여유까지 없었던 것은 아닌데, 미안하구나.. 메신져 끄니 여기를 찾아왔다는 말에 이 홈피도 꺼버리까 했다.. 그럼 네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고.. ^ㅁ^ 보고싶다.
아침부터 후끈 달아오르네요~^^ 출근해서 흑삼액기스(몸에 좋다고해서리..) 먹고 김밥한줄 먹고 우유 냉동실에 얼려두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머시라고님도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요~
몸에 좋은 것은 동희님 혼자 다~ 드시면서 제 건강을 챙겨주시는 말씀이 그리 쉽게 자~알 나오시던가요? 후끈~? 홍삼도 아니고,, 흑삼액기스라니.. 으미, 부럽네요. ^ㅁ^ 냉동실의 우유는 설탕에 녹아 미숫가루를 촉촉히 적실만큼 잘 얼려져 있던가요? 그래도 우유빙수가 동희님께 매일매일 즐거움과 위안을 드리는 것 같아 기쁘네요..
날씨가 너무 좋은걸요^___^히히
학원 끝나고 나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퍼부어, 자전거에게 못할 짓을 하고 왔답니다.. 어느 시구에는 '한때 소나기는 피하면 그 뿐, 가랑비는 어쩌구~' 라고 나오는데, 소나기 정말 매섭더군요.. 새벽부터 다녀가셨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