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발자국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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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ep, 2009

Guest

머시라고 조회 수 18 추천 수 0 목록
소현 님의 관심과 사랑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보시리님이 좋은 시 많이 소개해주셔서 저도 잘보고 있답니다.
읽을때마다 새롭기도 하고, 위안을 받는 느낌이랄까요.ㅋ
쪽에서 뽑아낸 물감이 더 푸르다는 말처럼
시의 느낌을 적여놓으신 글이 더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친해질 수 있게 회원가입 부탁드려도 될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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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