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 특이하고 강렬해서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ㅋ
'머시라고'를 기억해 내시다니 참 기쁘네요.
제가 2년 전에 학교를 나와서 카페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힘들다는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집중력과 끈기를 본받고 싶습니다.
저는 공부가 왜 그리 게으른지.ㅋㅋ
몸이 많이 안좋으셨었나요? 어떤 아픔이었는지..
그러고보니 제게도 근 2년은 취직도 하고 결혼도 하고 차도 산 변혁의 시간이었네요.
차를 사고 운전면허를 땃으니,
차를 산 것 보다는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이 더 의미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ㅁ^
저도 요즘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금방 그렇게 심심해져 버릴까요?
호리홀님, 좋은 문화생활 찾으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실꺼죠? ㅋ
저랑 가까운 곳에서 지내시나요? 혹 전대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