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의 e일기장
  • 동문상 수상

    재광 목포 홍일고등학교 동문회 '홍일인의상' 나는 운이 좋다고 자주 느낀다. 이번에는 선배님들의 양보로 막내뻘인 내가 이 상을 이 나이에 받게 됐다. 요즘도 가끔 선배님들의 축하를 받는다. “자랑스러운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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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장모님께서 갑자기 쓰러지셨다. 의식 없이 이틀 후 별세하셨다. 축구대회 전날이었다. 장례 후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냈는데, 이후 사정으로 그동안 노력 못 했다. “ 삼가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제 장모님...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