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영상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영상은 고향집 드라마네집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11 Feb, 2005

[아일랜드] 니안의 눈물, 밖으로 넘치지 않게, 내 몸이 울타리

머시라고 조회 수 6209 추천 수 0 목록
시연: 손이나 잡아줘, 주머니에서 손 빼구..
재복: .. .
시연: ...아저씨... 그 많은 식구 중에.. 내 손 잡아 줄 사람이 없었다.
재복: .. 그런 거 같앴어.
시연: 아저씨. ... 내 손 잡아 주려구, 나한테 온거잖아.
재복: ... 헤. 알았네?
시연: 벌어 먹일 테니까... ... 내 눈물 받아줘.
재복:  응.
시연: ...
재복: 니가 주는거, 많이 쳐 먹구.. 살 피둥피둥 쪄서.. 니 안의 눈물, ..
         밖으로 넘치지 않게... 내 몸이 울타리 되면 되겠다. 뚱땡이 울타리.
시연: .. 어뜨케 .. 양아치 대사가, .. 영화감독 대사보다 낫냐? 못살겠다, 내가.
재복: 기집애. ... 고통을 아는 사나이니까..
        그리구.. 할 일 없어서, 순정만화를 줄창 봤으니까...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mosira.net/xe/index.php?mid=pcmDrama&document_srl=9863&act=trackback&key=aef
목록
List of Articles
sort

[미안하다사랑한다]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소망버젼) file [3]

[네멋대로해라]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건 지금이 아니라,, file [1]

[연애시대] 왜 밥을 안멕여(맥여), 애네는? file [1]

[건빵선생과별사탕] 가난이야 한낱 남루에 지나지 않는다 file

[내이름은김삼순] 인생은 초코릿 상자.. file [2]

[단팥빵] 단팥빵과 가란의 키스신 쭉! file [1]

[101번째프로포즈] 수정씨 사랑해. file [5]

[신돈] 당신이 없는 세상은 file

[서동요] 운명을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거는 것이 file

[태왕사신기] 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는거야. 뉘우치고, 배워가는 file

[네멋대로해라] 거짓말처럼 죽어버렸습니다. file

[단팥] 같은 하늘 아래 file [8]

[아일랜드] 천사같드라.. 에로천사.. 그리고.. file [2]

[작은아씨들] 나를 지켜준 건 언제나 가족이었다 file [2]

[네멋대로해라] 그녀가 그를 사랑하는 방법 (미래to복수) file

[연애시대] 우리를 해피엔딩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file

[건빵선생과별사탕] 내가 살아있음을 알려주려고.. file [3]

[신입사원] 비애와 일 잘할 수 있는 요령 하나 file [4]

[건빵선생과별사탕] 결혼을 하려면 ,,, file [1]

[프라하의연인] 떠난 사람 마음은 못 잡아요 file

목록
쓰기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