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영상은 고향집 드라마네집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남편(강국) 해고시킨 사장에게 시비걸기.

니가 먹어요.. 다 식어서 강국 주기 싫어요..
난... 강국 믿어. 강국,.. 일 잘했을 거라구 믿어.
박사장님 니가,.. 억울하게 우리 강국 쫓아 낸거라구 생각해.
난 그렇게 생각해.
니가 아니라 그래두.. 난 그렇게 생각해..
남들이 아니라 그래두, .. 난 그렇게 생각해. ..
강국까지 아니라 그래두,..! 난 그렇게 생각해....!

난 그때부터 알아봤어.
결혼식날, 댁 주례사.. 완전 꽝이었어..
그거 참느라구 토하는줄 알았어.
그래서.. 약두 한 통 다 먹었어.  
나두 나쁜년이지만, 사장님두 나쁜놈 일거야.
댁은.. 아주 파렴치해..
주례사두 되게 파렴치했어.
진짜야...  진짜야....아!
진짜야....아!

http://mosira.net/bbs/view.php?id=dramascene&desc=asc&no=15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156 [프라하의연인] 연애하고 마라톤의 공통점 file 머시라고 2005-10-10 2315668
155 [환상의커플]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file 머시라고 2006-11-05 65148
154 [내이름은김삼순]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file [3] 머시라고 2005-06-25 48865
153 [브레인] 오만? 네가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실력이고 자신감이란 생각 안해봤어? 머시라고 2011-12-26 40165
152 [안녕하세요하느님!] 내가 정말 무섭고 괴로운 건, file 머시라고 2006-06-30 32683
151 [남자이야기] 당신밖에 안보이는데 file 머시라고 2009-06-03 30220
150 [뿌리깊은나무] 세종경연 - 대체 백성의 소리를 어디서 들을 수 있단 말이오 머시라고 2011-12-18 27780
149 [아일랜드] 내가 니 담배가 아닌게 확실하다 file 머시라고 2005-03-13 24120
148 [프레지던트] 한번은 실수일지 몰라도, 두번의 같은 실수는 실력이 된다 [1] 머시라고 2011-04-21 23289
147 [101번째프로포즈] 추억만 있어도 살고, 희망만 있어도 살아요. file 머시라고 2006-10-16 23115
146 [파리의연인] 애기야.. 가자..! file [3] 머시라고 2005-01-10 20769
145 [자이언트] 추악한 악행들, 저 도시가 영원히 기억할거라는 거. file 머시라고 2011-04-13 18566
144 [환상의커플] 이봐, 어린이. 정당한 비판에 화내거나 기죽으면 발전할 수 없어. file [1] 머시라고 2006-11-05 18209
143 [스포트라이트] 중심을 잡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먼저 앞으로 나가는 게 중요해 file [1] 머시라고 2008-06-22 18159
142 [커피프린스1호점] 아주 부처되겄어~! file [1] 머시라고 2007-09-05 17814
141 [태왕사신기] 지금부터 니가 있는 곳이 내 궁이야. file 머시라고 2007-12-10 16909
140 [파리의연인] 오늘 너무 긴 하루를 보낸 그녀에게 file [1] 머시라고 2004-12-13 16646
139 [아일랜드] 이젠 미안하단 말 안한다 file 머시라고 2005-03-13 16545
138 [다모] 날 아프게 하지 마라... file 머시라고 2005-01-03 16463
137 [사랑은기적이필요해]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은 실패한 일이 아니라, file 머시라고 2005-12-09 16371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