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 담쟁이 [3]
최영미 - 선운사에서
백석 - 멧새 소리
오상순 - 짝 잃은 거위를 곡(哭)하노라 [3]
전건호 - 검침원
박성우 - 도원경(桃源境)
류시화 - 나무 [1]
백석 - 나 취했노라 [1]
김남조 -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정윤천 - 천천히 와
김현승 - 고독 [1]
도종환 -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다.. [3]
김춘수 - 西風賊 [1]
류시화 - 패랭이 꽃 [4]
박제영 - 가령과 설령
안도현 - 단풍
정호승 - 밥값
이정하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1]
이정하 - 사랑의 이율배반 [1]
기형도 - 바람은 그대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