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Oct, 2017

이사

머시라고 조회 수 2866 추천 수 0 목록

다음 주에 이사한다.
시골에 있다가 잠깐 올라갔는데, 헌집두고 새집만 다녀왔다.
정든 추억과의 이별은 참, 촉~박~하다.
긴 명절연휴로 일정도 참, 빡~빡~하다.
짊어진 게 갑자기 많아참, 답~답~하다.  
짐을 확줄여야 하는데 참, 코끼리를 냉장고에 어떻게 넣지?


책구절_정이현-서랍속의집.png



List of Articles
sort

거울아~ 거울아~ 너는 몇 살이니?

어머니의 억겁의 세월 살림살이 file

이사 file

좋은 이유

내 젊은 날의 초상은 지금도 계속된다 file

스트레스

일기쓰는 시간 [1]

이삿짐 정리

도와주는 법 [3]

얻은 것과 잃어가는 것,,

답답한 스케줄

꿈,,환상,,현실

진흙 속의 보배

사토라레

2년전 메일을 꺼내며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위해

7년전의 기억 [1]

영화관에 갔다. [2]

비 내리는 날의 결벽증

팔구팔; 팔구팔; [2]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