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Oct, 2017

이사

머시라고 조회 수 2866 추천 수 0 목록

다음 주에 이사한다.
시골에 있다가 잠깐 올라갔는데, 헌집두고 새집만 다녀왔다.
정든 추억과의 이별은 참, 촉~박~하다.
긴 명절연휴로 일정도 참, 빡~빡~하다.
짊어진 게 갑자기 많아참, 답~답~하다.  
짐을 확줄여야 하는데 참, 코끼리를 냉장고에 어떻게 넣지?


책구절_정이현-서랍속의집.png



List of Articles
sort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2014 우수조교상 수상 file [1]

제 시안이 우승기로 만들어졌습니다. file [2]

마당쓸땐 짓꿎은 바람. file

마늘 줄기의 꿈 file

체면 방어선

겨울산 가족 나들이 file

잘 자라길 걱정한척, 잘 커도 귀찮을걸. file

2003/4/2

새에게도 귀는 있다.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file

아름다운 설거지 앱 file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주객전도된 벌초의 하이라이트 file

또 한 해, 일 년만의 지리산 file

아기에게 불러주는 청산별곡 [1]

2013 휴가, 즐거웠니? file

딸~! [5]

휴일의 어버이날 1

고창군 청보리와 쭈꾸미데침 file

구본형 소장, <낯선 곳에서의 아침> 중에서 file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