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Jun, 2017

햇살이 좋아서

머시라고 조회 수 35137 추천 수 0 목록

2017. 5. 20.


따사롭다
그리운 외투야.
너도 따뜻한데
오늘도 그러했다.
콧물아 재채기야
철 좀 들어주라.
포근한 그대야
오늘도 안아주라.
햇살이 좋아서
그대가 그리워서.


IMG_20170520_002059_194.jpg

List of Articles
profile 22개월 아기 젓가락질 A 22 month-old baby can use adult chopsticks very well(Go for picking up beans) file 32016 32016
Posted by 머시라고 July 31, 2018 - 01:42:18
0 댓글
profile 나의 노이로제인가 32308 32308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wq July 31, 2018 - 02:13:56
3 댓글
profile 햇살이 좋아서 file 35137 35137
Posted by 머시라고 July 31, 2018 - 01:36:19
0 댓글
profile 새 직장에서 두 달째 35975 35975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wq July 31, 2018 - 12:52:12
1 댓글
profile 박찬, 3년 만에 박사학위 취득 file 45715 45715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wq July 31, 2018 - 22:15:33
2 댓글
profile 2011 송년일기 54175 54175
Posted by 머시라고 July 31, 2018 - 00:58:29
0 댓글
profile 나체촌 63600 63600
Posted by 박찬민 August 13, 2018 - 23:46:34
0 댓글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