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an, 2006

Adios 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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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력으로의 새해가 다가옵니다.
닭의 해였지요. 사실.. 띠를 따지는 것도 음력으로 하는 것이었으니,
아직은 닭해가 분명합니다..
줄지어 건너가는 닭의 숫자와, 남아있는 날수가 같다는 것도..
우연이라고 하기엔..참 의도적입니다..^^*


(방금.. 닭이 몇마리인지.. 세어 보셨져~?
민속의 날까지 몇일 남았는지도 꼽아 보셨어요~? ㅋ)

꼬꼬닭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라고.
목청껏 뽑아 올리던 새벽녘을 충실한 바두기에게 넘기고
성큼성큼 넘어가고 있습니다.

Adios Amigo~..
잘 가게,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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