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Dec, 2005

푹푹 빠지는 눈~?

보시리 조회 수 2256 추천 수 0 목록


지구를 뒤흔든...고향촌의 눈 내리는 소식.
부럽따아~..

<눈 내리지 않는 동네에서.>

..라고까지만 쓰고 싶었지만~..
태클이 태클답게 살아 있으려면..
이 문장을 써드려야 앞뒤가 맞으니~..

" 눈사람이라도 만드심이 어떠하시리~..
싫으심 마시등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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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덥잖은 태클

December 05, 2005
*.131.40.183

커피를 마셔, 쥬스를 마셔?
방석을 마셔, 멍석을 마셔?
이러지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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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December 05, 2005
*.7.145.161

눈 못만지겠어용~
춰서~ㅋㅋㅋ
인간 눈사람이라도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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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여기

December 06, 2005
*.2.143.182

저희동네에는 30센티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지난 설에 봤던 거 보다 약간 적은 양을 ....
단지 차이가 있다면 설에는 일주일동안 내렸고 이번엔 이틀이었다는거...
눈을 보니 두렵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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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한

December 06, 2005
*.200.222.241

여긴 일욜날 아침에 잠시 흩날리던게 다라서..
작년에 아니 올초던가?? 암튼 지난 겨울 눈 많이 봤는데도..
여전히 눈이 그립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다시 눈사람을 만들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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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December 06, 2005
*.132.50.34

ㅎㅎㅎ..희야님이랑 가라한님은..서울 사시나부다..
서울 대 광주~..
눈싸움은 불공평하고..눈사람 만들기..도 불공평하네..
희야님과 가라한님 팀이 압도적이실테니..^^*
암튼..눈 내리고 기온이 쭈르륵~내려갔다지요~?
감기 조심 하세요~~.
저는 눈사람 만들려면..3시간은 북쪽, 시에라 산맥 쪽으로 올라가야 해요.
여긴.. 그대신 무진한 비가 내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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