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새벽 5시가 되어가는 무렵인데...
잠못드는 밤은 아니고 자고 싶은데 누군가에게 모닝콜을 해줘야되서 못 자고 있답니다..
모닝콜 시각은 5시 반...ㅡㅡ;;
9시쯤 되었을까...오겠다는 전화를 한통 받았는데...
11시 반이 되도록 오지 않고 오늘따라 잠이 오기에...
어디쯤 왔느냐고 전화를 했더니..곧 도착한다고.....
12시 반이 되어서야 와서는 5시 반에는..나가야된다고..ㅡㅡ^
울 성님이셨답니다...
주말에 근무를 한다고..
그래서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피곤하네요...ㅠ.ㅠ.
다들 좋은 꿈 꾸고 계시겠죠?
그 꿈나라에 제가 찾아가서 같이 놀았으면....
혼자서 잠이 솔솔 오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