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Jun, 2005

그냥 좋은 것..- 원태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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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공항에서 보고..
쪼글티고 앉아 베껴온 글이었는데..
다시 보니 반가왔습니다.
여러가지를 격려하고
여러가지를 설명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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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ne 20, 2005
*.131.132.175

여수공항에 있는데 누가 찍어올린 건가봐요? 공항 어디에 있나요?
이게 액자입니까? 아님 칠판에 써져 있어, 누군가 지워버리면 사라져 버릴수도 있나요?
바람은 몇 해나 맞았는지.. 누구의 손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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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June 21, 2005
*.202.172.64

여수 공항의 탑승 게이트를 향해 서면, 좌편 벽에 붙어 있습니다.
위의 시도 제대로 쓴 것이 아니지만, 여수공항의 시 역시..
임의로 중략 시키고, 어지러웠습니다.
일단 ..사진에 찍힌 것이니 수정이나 삭제는 안되겠지만..사진을 지우는 방법은
있겠지요.
바람은 무슨 바람인지요? 누가 쓴 글씨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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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ne 21, 2005
*.131.132.175

저 사진이 칠판을 찍은 것인지, 인쇄물 등이 액자에 넣어진 걸 촬영한 것인지
칠판에 씌여졌다면, 바람에 의해 분필이 날려 사라지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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