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Mar, 2005

해가뜨면 새날이 시작 되는 거예요~..

보시리 조회 수 2084 추천 수 0 목록
드디어 날이 밝았습니다~
안개는 엷어지고 몸을 추스리고 일으킬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요~^^*~

이기다, 황정하님의 생일~..
축하해요~.
그래서 특별히 푸른 잔디밭에 자리를 마련 했어요..
저어기.. 뒤에서 제가 올라오는거 보이시죠? ㅋㅋㅋ..
손에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케잌 들고 있구요~
콧노래로 <생일 축하 합니다아~>흥얼거리구요~

정하님의 lnfo를 찾을 수가 없어서..그 김에 요기다가 왕창~
메시지 띄웁니다^^*


  < 아름답게 사는 여인 >


    감성이 풍부하여
    정이 많은 여인!

    모든 사물을 사랑의
    눈으로 보는 여인!

    아름다운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여인!

    자신을 알고 겸손해
    할 줄 아는 여인!

    인정이 많아 남의
    불행을 보고도
    마음 아파하는 여인!

    지나간 삶을 되돌아
    보고 남은 삶을
    진지하게 사는 여인!

    소녀시절의 꿈을 잊지 않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여인!

    때론 어디론지 홀로
    여행을 떠나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여인!

    멜이나 전화를 할 때
    자상함과 상냥한
    목소리가 듣기 좋은 여인!

    그대가
    바로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월 13 일,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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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March 13, 2005
*.204.49.160

감동입니다.정말루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제 마음이 느껴지시니요?
행복하네요..." 해가뜨면 새날이 시작 된다는 제목"은 저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네요
다시 태어난거 같아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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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March 13, 2005
*.131.132.175

그날을 기억하겠다 해놓고서, 어느덧 늦어버린 느낌이네요.
기억이란게 정말 아지랑이 같은 건지...
양력으로 지내시는 거라면 이기다님은 물고기자리인가요?
좀 늦게라도 세상을 지배하는 남자를 만나, 악수라도 한번 하시게 되길.. 장난이구요 ^^;
정하님이 치마를 펄럭이면 세상이 무릅을 꿇는다는 날을 기다립니다.
생일 축하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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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March 13, 2005
*.204.58.88

감사합니다. 네 양력이라 물고기 자리 맞습니다.

정말 늦게라도 세상을 지배하는 남자를 만나보기만 해도 좋겠네요

ㅋㅋ 어찌나 저를 잘 아시는지...왠지 제 치마바람에도 머시라고님은 끄덕 없으시...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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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곧 있으면 구정이군요...^^* 2086 2086
Posted by 하늘바다나무별 Latest Reply by January 18, 2004 - 1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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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시리 Latest Reply by February 14, 2005 - 0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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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