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접속이 안 되어서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새벽에 잠이 깨서 한 번 시도해보니, 지금은 잠시 접속이 됩니다.
머시라고님과 그리고 머시라고님의 인터넷 벗 여러분들 모두 안녕하셨습니까?
새해 복 많이 많으시고 올해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모두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살면서 괴로운 일이 전혀 없을 수는 없는 일이고, 다만 우리가 바랄 수 있고 해나갈 수 있는건, 괴로운 일을 겪으면서도 마음 다치지 않고 성격 뒤틀리게 되지 않고, 자신의 고유한 본성과 심성을 지켜나가길 희망하는 것 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른 글도 읽어보고 답글 달고 싶지만, 또 언제 접속이 이상하게 될지 몰라 우선 음악 한 곡 올립니다.
전에 여기 들어오면 올리려고 찾아놓았었는데, 그 후에 여기 접속이 안 되었었기에 이제야 올립니다. 그런데, 칸초네를 좋아하신다는 분이 머시라고님이 아니였으면 어쩌지?--;; 그래도 설마 한 분 쯤은 좋아하시겠지요? 목록만 봐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오신거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인터넷에서의 아름다운 우정이 여러 분들의 삶에 아름답게 투영되길 희망합니다.
저는 여기 또 언제 접속이 가능할지 알 수 없지만, 저도 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까페에 데워먹는 와인 만드는 법을 올렸었는데 해 보신 분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그 와인 한 잔 씩 돌리고 싶은 머시라고님과 벗 여러 분, 늘 마음에 평화가 있기를...
*** Iva Zanicchi의 Testarda Io 를 들었었습니다. 음원은.. 지금..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