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접속이 됩니다.
보시리 님이 좋다고 하시니, 또 다른 유명한 칸초네 한 곡 올립니다. 아까 새벽 잠결에 깐소네라고 잘못 써놓았는데, 칸초네가 이태리어에 더 가까운 발음이라고 하지요.
칼바도스는 슈퍼에서 그냥 살 수 있지 않나요? Calvados 찾아달라고 하면 찾아주리라 보는데..
저희도 개선문을 보았을때 레마르크 생각했었습니다. 미국 어디메에도 개선문을 본딴게 있지 않을까싶군요. 미국에 계신 분들은 개선문 비슷한 거 찾아서 거기서 칼바도스를 마시고 한국에 계신 분들은 독립문에서 그리고 저는 다음에 파리에 다시 갈 일이 있으면 거기서 칼바도스를 마시며 여기 벗들을 기억하기로 합시다.^^
파리의 밤에 보았던 개선문이 떠오르는 밤입니다.
그럼, 개선문을 추억하며 이태리 칸초네를 한 번 들어보시길..
*** Domenico Modugno의 존경하는 바이올린 선생님(Il Maestro di Violino)을 같이 들었었습니다. 지금.. 음원을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