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순이 울 엄마 보고 할매라고 불렀다..
잠이 안 온다, 낼 아침 먹고 따지러 가야겠다
따지러 갔다 매만 맞고 왔다, 신나게 맞았다..
잠이 안 온다, 내일 아침 먹고 태권도 배워야겠다
태권도 배워 따지러 갔다, 신나게 때렸다..
잠이 안 온다, 낼 아침 먹고 사과하러 가야겠다
다음 날 아침 , 사과하러 갔다 신나게 맞았다..
잠이 안 온다, 다음부터 우린 사이좋게 지내야쥐이~...
** 근데..사과하러 갔다가 왜 맞았을 까...
때리고 난 느낌이 디러바서 차라리 맞고 만 걸까...?
아~..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