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를 좋아하시나봅니다. 며칠 전에 고흐라는 감독이 저격으로 살해되었었죠? 그 감독 이름이 테오 즉 빈센트를 평생 지원해줬던 동생 이름과 같아서 더 애절하게 다가왔었습니다. 실제로 반 고흐의 먼 친척뻘이라더군요.
그의 작품 세계를 정치적으로만 보면, 여러 논쟁을 할 수 있겠지만, 그의 반대자라고 해서, 그를 그렇게 죽인다는 극단이 너무 안타까왔습니다.
화가 반 고흐(원래 네덜란드 발음은 판 코흐에 가깝게 들립니다만은)와 얼마전에 죽은 반 고흐 감독을ㅡ 생각하며, 각 그림 하나와 Baez의 반전 노래 하나 올립니다.
그리고 번역하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 Baez의 노래는 삭제하고 그림만 남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