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Oct, 2004

이나의 영화추천, '빅피쉬'

신이나 조회 수 2111 추천 수 0 목록


안녕하세요? ^^
이름이 바뀌었지요~ㅋㅋ
저는 팀버튼 감독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영상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마치 동화를 보는 듯한.. 색채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
특히 '빅피쉬'는 제가 너무나 왕팬인 이완 맥그리거가 나온 영화라
소장까지 하고 있을 정도랍니다.
영화도 아주 좋구요.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께요!!
----------------------------------------------------------------
*당신의 탄생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당신의 탄생 이야기는
동화 속의 그것인냥 아름답고 놀랍기만 합니다.
"이것이 진실"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친구 분 이야기는
그저 평범한, 어느 아기의 탄생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믿겠습니까?
믿는다면 그것은 곧, 당신의 이야기가 됩니다.

믿음은.. 굉장한 마법입니다.                                          *신이나*
----------------------------------------------------------------

profile

머시라고

October 19, 2004
*.131.132.175

저희 카페에 황정하님도 '이기다'라는 주문을 사용해서 그런지,
황영미님도 '신이나'가 어떤 주문인 것 같네요..
'이나의 영화추천'해서 좀 놀랬습니다.. 황정하님의 경우,, '기다' 가 되잖습니까? ^^
정말 어떤 의미일까 더 궁금해지고,, '신이나' 신이나다.? 신이 나다? you are God? ㅎ
드뎌 빅피쉬를 구했습니다. Big fish...
어제 같은 실험실 형이 바람의 파이터를 보자고 해서, 한 15분 정도 밖에 못 봤지만,,
너무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굉장한 마법도 배우고요... 믿음..
어제오늘 일과도 그렇고, 하늘도 비가 올듯말듯 흐리고, 가끔 비오고 하는데,,
님 자기소개란의 사진이 떠올라 그냥 웃게 되네요..
어딘지 모르게,, 상대방을 미소짓게 만드는 매력적인 마법을 지니신 듯 합니다.
님이 올리신 이 글은 올라오자마자 봤는데,,
제 성격이 원래 글을 되새기며 생각해보는 편이라,, 답글 늦은거 이해해 주실꺼죠? ^ㅁ^
profile

머시라고

October 20, 2004
*.131.132.175

Are you God? 네요.. '기다'는 기다 아니다..의 ^^
profile

Philo

October 20, 2004
*.142.164.229

빅피쉬가 재미있단 말이죠? 바람의 파이터도 재미있나봅니다. 이번 주말에는 영화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에 감사!
profile

하늘바다나무별

October 20, 2004
*.241.139.21

빅피쉬라 .....저도 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profile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2081 2081
Posted by 가라한 Latest Reply by xiajinyi July 16, 2018 - 18:46:28
2 댓글
profile 언덕 위의 집^^ 2165 2165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xiaozheng6666 June 23, 2017 - 02:59:54
3 댓글
profile 오랫만에 그냥 (별 내용없어요) 2072 2072
Posted by 효니 Latest Reply by September 24, 2004 - 02:33:07
2 댓글
profile 모두 풍성한 추석 맞으시길 바랍니다. 2105 2105
Posted by Philo Latest Reply by September 28, 2004 - 10:22:27
11 댓글
profile Qui A Tue Grand-Maman 9823 9823
Posted by Philo Latest Reply by 20170304caihuali March 04, 2017 - 01:31:29
12 댓글
profile 오늘, 힘은 들었지만 가슴 따스~한 하루 였습니다.^^ 2179 2179
Posted by 징검다리 Latest Reply by abc August 13, 2018 - 21:39:51
3 댓글
profile [re] 제가 통째로 퍼왔는데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2081 2081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October 01, 2004 - 23:40:06
14 댓글
profile [re] 소스사용후 답글 달아주세요.그럼 삭제할게요^^ 2089 2089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xiajinyi July 16, 2018 - 23:49:29
3 댓글
profile 너의 사는 모습은.. 2108 2108
Posted by 신사장 July 16, 2018 - 01:07:41
0 댓글
profile 바쁘다 보니 그냥 들어왔다 가기만 하고 글도 못남겨서 한 글 남기고 갑니다.^^* 2085 2085
Posted by 하늘바다나무별 Latest Reply by xiajinyi July 16, 2018 - 19:01:22
2 댓글
profile 전우戰友 2511 2511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October 11, 2004 - 23:03:23
10 댓글
profile 반가워요!! 2064 2064
Posted by 황영미 Latest Reply by xiajinyi July 16, 2018 - 23:19:22
2 댓글
profile 분위기 살벌~~~ 2078 2078
Posted by 푸하하~~~ Latest Reply by abc August 13, 2018 - 19:57:44
2 댓글
profile 팁] 불여우(firefox)에서 머시라.넷 왼쪽 메뉴 클릭 안될때 file 6309 6309
Posted by 박성현 Latest Reply by chenlixiang August 13, 2018 - 16:07:54
1 댓글
profile 이나의 영화추천, '빅피쉬' file 2111 2111
Posted by 신이나 Latest Reply by xiajinyi July 16, 2018 - 01:59:15
4 댓글
profile 안녕하세요~ 시간나실때 영화한편 보세요~ ㅋ file 2071 2071
Posted by 계란과자 Latest Reply by October 17, 2004 - 21:07:52
14 댓글
profile 그리고 샹송 하나.. 2082 2082
Posted by Philo Latest Reply by October 18, 2004 - 17:54:41
7 댓글
profile 아래 샹송과 팝의 비교.. 2099 2099
Posted by Philo Latest Reply by xiajinyi July 16, 2018 - 18:19:51
3 댓글
profile 마지막으로, House of the Rising Sun 2078 2078
Posted by Philo Latest Reply by xiajinyi July 16, 2018 - 18:39:48
2 댓글
profile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 영주네님 10150 10150
Posted by Philo Latest Reply by Sherlyn June 18, 2018 - 23:37:36
17 댓글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