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왔었는데, 그간 제 컴퓨터가 한글 쓰기를 거부해서 인사도 못드렸었습니다. 까페에는 방금 오랜만에 가서 흔적 남겼습니다.
그저께 한국 상회에서 그 유명하다는 참이슬을 사와서 마셨는데, 갑자기 한국 생각이 어찌나 나던지 눈에 이슬까지는 아니고 그냥 좀 심사가 복잡해서 한국 드라마를 마구 봤습니다.
기이한 향수병 달래기 이지요?
참, 머시라고님이 심은하 좋아한다고 했던가요?
'아름다운 그녀' 구했는데, 보내드릴까요? 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음.. 방금 분위기 꽉 잡고 백무산의 장작불을 올렸는데, 업로드 안된다면서 글도 지워졌습니다. 허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