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Sep, 2003

살아가는 이유..

김민수 조회 수 2434 추천 수 1 수정 삭제 목록
요즘 찬민씨께서 삶의 의욕이 만만치 않은 거 같아
책 하나 추천할라고..

[시지프의 신화] - 시지프의 신화

읽은지 1년 쯤 되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그리 많지 않은 분량인데
여러 생각을 담고 있는 듯 해
현실과 나를 어떻게 이어가면 살것인가에 대한
카뮈의 진지한 성찰이 담겨있고..
시간나면 한 번 쯤 읽어보시게...

profile

박찬민

September 27, 2003
*.131.132.235

네,,, 한달전쯤인가? EBS 문학산책에서 그 책 잠깐 봤는데,,
잊고 있었는데 꼭 읽어봐야겠네,,
마조히즘을 떠 받치고 사는 시지프??? ^^;;
형,,, 고마워,,
profile

박찬민

October 10, 2003
*.131.132.179

형,, 오늘 드뎌 시지프의 신화를 신청했어,,,
중간고사 이전에 받았으면 좋겠당~
profile

김민수

October 12, 2003
*.107.198.186

허허.. 제발 자살을 꿈꾸진 마시게 -_-;;
profile

박찬민

October 19, 2003
*.131.132.179

글쎄요 ^^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119 [re] 가지 않은 길- 그래서 더 잘된 길. [2] 보시리 2005-01-30 2125
118 하루가 길다.. [2] 보시리 2005-03-12 2125
117 **없는 찐빵일줄 알았어요ㅎㅎㅎ [5] 향기로운 사람 2005-01-17 2123
116 재취업했습니다. [6] 효니 2004-09-13 2122
115 <나눔..> - 법정 스님 [3] 보시리 2005-01-19 2120
114 어어~?!?! 본문이 없어졌대요~.. [3] 보시리 2005-02-01 2120
113 [re] stratovarius의 forever를 좋아하시나요? [2] Philo 2005-01-05 2119
112 포루투갈 음악 파두 하나 file [5] Philo 2005-01-06 2118
111 꽃 샘 바람... [6] 보시리 2005-02-03 2118
110 정열은, 단 하나의 방어수단이라네요 보시리 2005-03-14 2117
109 드라마가 조아 조아.... [5] k.16 2003-11-26 2116
108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1] 그때가그리버 2003-12-26 2114
107 [re] 청마의 시가 생각납니다. [2] Philo 2004-11-20 2112
106 혀어어~~~ 반가운 소식... 마계악 2005-05-06 2112
105 그러고보니 오랜만이었네 대마왕 2005-05-10 2112
104 이나의 영화추천, '빅피쉬' file [4] 신이나 2004-10-17 2111
103 어리버리~ 잠꼬대.. [6] 보시리 2005-01-14 2111
102 Before Sunrise.. file 보시리 2005-04-30 2111
101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3] 보시리 2005-03-02 2110
100 형 저여 쌕.. 단팥빵 보고 잡어여!! [3] Sady 2004-08-09 2109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