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찬민아
참 우연잖게 새벽에 이야기도 하고
같은날 우연잖게 카페도 만들구 말이쥐
한번 같이 만나 이야기 해본적도 없지만
우리 같은 학번 같은 동문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참 편하다
나는 아직 공부중인 백수구 넌 학생이라서 내가 너가 참 부럽다
늘상 바쁘고 자신만의 존심을 가지고 사는 친구?에게
네가 서울에 올일이 잇으면 너도 내 카페도 알고하니 연락주면 한번 술한잔하장
친구도 사귀고 어뗘?
난 이만 잘란다
드뎌 계획하던 8월이 다가와서리..
난 조금 머리가 아플려고하네
즐거운 8월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