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Apr, 2003

어여 읽어 보시오~~

꽆과별그리고.. 조회 수 2648 추천 수 0 수정 삭제 목록
오늘 날씨가 넘 조아서
때아닌 반팔을 입고 나갔더니 밤되니깐 팔에 닭살이...
구래서 춥길래 언능 들어 왔죠!!
혹시나 하구 들어와 보니깐!!
역쉬나 리플을 달아 놓으셨더라구요!!
기분이 넘 조아서 어여 글올립니다.
이젠 거의 습관처럼 교수님 홈피 방문하고 나면
오빠 홈피에 들어 오게 된다니깐요..
역시 습관이란 참 무서운 거죠?
구럼 검색사이트에 등록되면
검색란에 뭐라고 입력해야 하는거여요? 혹시. 설마, '머시라고'는 아니겠죠? 설마...
군데 왜 이단어를 그케 조아하셔요? 깊은 사연이라도...
아!! 정말 교수님과의 술자리에 저두 가두 되는 거여요?
저야 영광그자체죠...제가 조아하는 교수님과 함께...
생각만 해도 넘 기분이 조아지네욧!!
기다릴 테니깐 꼬옥 불러 주셔요~~
아그리구, 다음주 부터는 중간고사인 관계로 휴강이니깐,
이번주 수요일 아님 금요일에라두 꼭오셔요~~
얼굴줌 보게여!ㅋㅋ
글구 현지 답사때 꼭같이 가게여..잼있을것 같던뎅...
현지답사는 5월 10일이니깐..계획 잘 세워봐요!
아! 프로필 갤러리서 오빠 사진 잘 봤어요~~
구래두 실제루보구 시픈뎅!!ㅋㅋ
제가 친오빠가 한명있어서 오빠라는 소리 정말 잘해욧!  
저보다 나이 많은 남자 선배분들에게...
그러니깐 오빠 한테두 잘하죠~? 찬민 오빠!!ㅎㅎㅎ*^^*

ps . 프로필 계속해서 기대하구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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