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Dec, 2011

아기에게 불러주는 청산별곡

머시라고 조회 수 29830 추천 수 0 목록
살어리 살어리랏다 쳥산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쳥산애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 한 나도 자고 니러 우리노라
얄리 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잘자리 잘자리랏다 새벽에 잘자리랏다
분유랑 소화랑 먹고 없는듯이 자라리랏다
까꿍 까꿍 까꿍셩 까까꿍 까꿍

무러라 무러라 애야 공갈젖꼭지 무러라 애야
널라와 시름 한 나는 분유 좀있다 타고싶다
까꿍 까꿍 까꿍셩 까까꿍 까꿍

1
profile

가라한

December 30, 2011
*.197.124.206

ㅎㅎㅎ
아이에 시달린 부모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67 혼란 머시라고 2004-03-24 3539
66 자존심 머시라고 2003-10-30 3520
65 신데렐라 박찬민 2003-10-11 3516
64 그런대로 괜찮은 하루 머시라고 2004-06-25 3511
63 궁금증 박찬민 2003-12-08 3509
62 나는 왜 여자의 시선을 피하는가? [1] 머시라고 2004-08-31 3509
61 왕따 머시라고 2004-11-09 3499
60 아빠엄마~ㅋ 머시라고 2016-02-25 3499
59 책, 내게로 오다. [1] 머시라고 2005-02-23 3496
58 친하다 멀어지는 사람들 머시라고 2004-05-26 3489
57 그때는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었다 머시라고 2004-11-04 3489
56 나를 키운 것의 8할.. [1] 머시라고 2004-10-05 3482
55 경칩 지난 밤. 머시라고 2004-03-06 3478
54 아버지 머시라고 2010-03-16 3477
53 부끄러움,, 박찬민 2003-12-04 3460
52 부족함 머시라고 2004-03-11 3443
51 별똥별 [2] 머시라고 2004-12-29 3443
50 남긴 음식은 저승가서 다 먹어야 한다.. 머시라고 2004-05-21 3438
49 보기 싫게 바빠진 입 머시라고 2004-06-29 3434
48 공업수학 2 박찬민 2003-10-01 3432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