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Feb, 2004

얻은 것과 잃어가는 것,,

머시라고 조회 수 3289 추천 수 0 목록

뭔가 이뤄냈다거나,, 얻었다 싶을 때,,,
그 뒤안에서 내가 잃어가는 것은 얼마나 많을까,,

작은 것 하나도 기억 못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나를 너무 힘들게하지 않았나,,,
이럴 때,, 애인이 좋은건지 ^^;
어떤 상황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선순위가 바껴야 하나,,

평소에는 이런 느낌 못 받았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Lab에 있는게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찬미너~ 찬미너~ 어딨냐~ ^^;

출~ 발!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207 다시마~ 김, 데스까? file 머시라고 2019-03-18 592
206 봄비가 꽃잎을 떨어뜨렸고, 미세먼지를 씻어냈다. file 머시라고 2019-03-18 642
205 내 젊은 날의 초상은 지금도 계속된다 file 머시라고 2018-03-14 3157
204 혹한의 겨울 지나 꽃피는 춘삼월을 향해 file 머시라고 2018-03-04 10927
203 모임대표 시작 인사. (사직 인사 안쓰길) 머시라고 2018-01-16 14437
202 이사 file 머시라고 2017-10-07 2866
201 쫓겨난 파마머리 머시라고 2017-09-18 10682
200 그 누가 마늘 값을 비싸다고 하는가 file 머시라고 2017-06-18 13266
199 마당쓸땐 짓꿎은 바람. file 머시라고 2017-06-16 16780
198 마늘 줄기의 꿈 file 머시라고 2017-06-16 18645
197 햇살이 좋아서 file 머시라고 2017-06-16 35137
196 잘 자라길 걱정한척, 잘 커도 귀찮을걸. file 머시라고 2017-06-16 20117
195 우리민주 응원한다 file 머시라고 2017-06-16 12798
194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file 머시라고 2016-09-27 28033
193 너무 두려워하며 살았나 file 머시라고 2016-09-27 12350
192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머시라고 2016-05-16 28517
191 체면 방어선 머시라고 2016-03-03 19541
190 아빠엄마~ㅋ 머시라고 2016-02-25 3499
189 아버지 20주기 머시라고 2016-02-22 12929
188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2014 우수조교상 수상 file [1] 머시라고 2015-01-18 15523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