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Feb, 2004

답답함,,

머시라고 조회 수 3826 추천 수 0 목록


답답함의 연속이다..

머리도 어지럽고,,
가끔 가슴이 콱 막히는 것 같고,,
헛구역질이 난다..

그래도

그제는 대성이형이 찍어줬던 사진을 받아서 좋았고,,
어제는 저녁 먹었던 털보하우스에서
'더 드세요~' 하며 살며시 가져다준 밥 한 공기가 좋았고,,
오늘은 신청했던 책을 택배아저씨가 전해주며,
'이번엔 오랜만에 주문하셨네요~' 하실 것임에 좋고,,
이 곳이 있어 내일도 힘이 난다..


준영아! 너도 힘! 내!

List of Articles
sort

정성 [2]

분실물

2004년 별다른 건 없다.

항상 감사하며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책임감.. [1]

남대문? 고장이 주는 갈등 [2]

불면증 해소법

군입대

찜찜함 하나

아쉬움은 별로 빛나고

봄비,,오는 토요일

당신만을 위한 연극

담배를 안 피우는 이유,,

여름방학,, [1]

깊이 [1]

답답함,,

젊음

말라죽은 봉선화 [2]

단점 말해주기 게임 [3]

내게 어울리는 동물은?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