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희망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거창하게 자신의 꿈을 뽐내며 으쓱해보기도 하고,,
목으로 넘어간 술이 가슴속을 샅샅이 뒤져
다락방에 숨어있던 어린 날의 꿈을 끄집어 내오기도 한다.

바라는 것에 대한 가능성,,,
그 기대가
가끔은 사람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보기에는 달콤할 것 같은데
막상 맛을 보면 입안에선 쓰라림이 감돈다.

기대하는 가능성,,,
모순이나 지나친 두려움보다
사람을
솔직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힘이
나는 두렵다.
List of Articles
sort

[늑대가 산다-3] 숲 속 미니홈피 차단사건 [1]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으로. [2]

찜찜함 둘

약속

충고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 [4]

너무 두려워하며 살았나 file

2003/4/4

김재량 선생, 습기를 보니 자네 생각이 나는구만.

오손도손

우리민주 응원한다 file

밤풍경,,

아버지 20주기

잠들지 못한 악몽

참여하지 않는 청춘아, 뭐하니?

그 누가 마늘 값을 비싸다고 하는가 file

2003/4/3

모임대표 시작 인사. (사직 인사 안쓰길)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다. file [1]

막내의 생일 축하는 영상통화로 file

10년만 더 사라고 한다면?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