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May, 2003

월요일 지나 화요일

머시라고 조회 수 3907 추천 수 0 목록

길고 긴 연휴 뒤에 오는 무기력증 일까?
친구의 말처럼 땡땡이 치는 것만 빼놓고 1학년때랑 같은 생활,,
총장배 리그전 첫게임에서 참패를 했다.
몸도 무겁고,,마음 한구석 시원함이란 느껴지질 않는다.

국토대장정에 참가하고 싶은데 접수마감이 내일까지다.
장황한 서사극보다는 짧지만 강한 어필을 줄수 있는
어떻게 나를 말해야 하나 고민이다. ㅡ.ㅡ;

누군가 껍질을 깨주기를 기다리는 병아리의 나약함을
내 닮아 있는 건 아닌지,,,

같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에서조차
커다란 부담을 느낀다.
너무 소심해져 버렸다. ^^;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227 동문상 수상 file 머시라고 2024-05-12 4
226 새해 머시라고 2024-01-01 41
225 축구⚽️ 18라운드 연속 골~♡ file 머시라고 2023-03-20 73
224 우리들의 몇 해 사진 ♡ 이원주 선생님 file 머시라고 2022-10-24 169
223 2022년 2번째 해트 트릭~! file 머시라고 2022-09-20 180
222 2022 월드컵을 앞둔 올해의 기록ㅋㅋ file 머시라고 2022-11-14 181
221 재잘재잘 file 머시라고 2022-09-12 190
220 와장창창 바랬던가 file 머시라고 2021-04-07 255
219 꾹꾹 1 file 머시라고 2021-04-07 259
218 2022년 첫 해트 트릭 기념 감사 이벤트 file 머시라고 2022-04-05 263
217 도라지야, 내 나이가 몇이냐 file 머시라고 2021-04-07 266
216 고군분투 file 머시라고 2021-04-10 270
215 졸업과 가지치기의 공통점은? file 머시라고 2021-04-07 286
214 미안하다 창피하다 file 머시라고 2021-05-21 305
213 영원한 총학생회장 file 머시라고 2021-05-21 373
212 전남대학교 우수조교상 수상 file 머시라고 2021-06-29 376
211 축구 카운트다운 / K6 리그 / 풋신ㅋㅋ file 머시라고 2020-07-13 446
210 다시마~ 김, 데스까? file 머시라고 2019-03-18 591
209 봄비가 꽃잎을 떨어뜨렸고, 미세먼지를 씻어냈다. file 머시라고 2019-03-18 642
208 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 출연 file 머시라고 2022-05-25 729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