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Apr, 2003

3일째,,

머시라고 조회 수 4436 추천 수 0 목록
해가 화창하다.
어제는 일요일,,
친구가 무등산에 가자고 했다.
무등산 가려고 중심사 가는 버스정류장 앞에 섰다.

볼링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졌다. 되는게 없었다.
맥주 한 잔 하고,,

이번엔 내가 제일 못하는 당구,,ㅡ.ㅡ;
굉장히 드라마틱 하게 지려고 애쓰는 듯 했다.
애쓰는 데 성공해서 졌다.

이번엔 기숙사로 돌아와서 탁구를 했다.
졌다.

ㅋㅋㅋ
밤기운이 너무 차다.
이런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게 두가지가 있다.
List of Articles
sort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2014 우수조교상 수상 file [1]

제 시안이 우승기로 만들어졌습니다. file [2]

마당쓸땐 짓꿎은 바람. file

마늘 줄기의 꿈 file

체면 방어선

겨울산 가족 나들이 file

잘 자라길 걱정한척, 잘 커도 귀찮을걸. file

2003/4/2

새에게도 귀는 있다.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file

아름다운 설거지 앱 file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주객전도된 벌초의 하이라이트 file

또 한 해, 일 년만의 지리산 file

아기에게 불러주는 청산별곡 [1]

2013 휴가, 즐거웠니? file

딸~! [5]

휴일의 어버이날 1

고창군 청보리와 쭈꾸미데침 file

구본형 소장, <낯선 곳에서의 아침> 중에서 file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