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Apr, 2003

3일째,,

머시라고 조회 수 4435 추천 수 0 목록
해가 화창하다.
어제는 일요일,,
친구가 무등산에 가자고 했다.
무등산 가려고 중심사 가는 버스정류장 앞에 섰다.

볼링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졌다. 되는게 없었다.
맥주 한 잔 하고,,

이번엔 내가 제일 못하는 당구,,ㅡ.ㅡ;
굉장히 드라마틱 하게 지려고 애쓰는 듯 했다.
애쓰는 데 성공해서 졌다.

이번엔 기숙사로 돌아와서 탁구를 했다.
졌다.

ㅋㅋㅋ
밤기운이 너무 차다.
이런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게 두가지가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227 나체촌 박찬민 2004-02-04 63465
226 2011 송년일기 머시라고 2012-01-01 54175
225 박찬, 3년 만에 박사학위 취득 file [2] 머시라고 2012-03-03 45715
224 새 직장에서 두 달째 [1] 머시라고 2011-04-28 35975
223 햇살이 좋아서 file 머시라고 2017-06-16 35136
222 나의 노이로제인가 [3] 머시라고 2005-02-16 32305
221 22개월 아기 젓가락질 A 22 month-old baby can use adult chopsticks very well(Go for picking up beans) file 머시라고 2013-09-05 32016
220 구본형 소장, <낯선 곳에서의 아침> 중에서 file 머시라고 2013-07-18 31440
219 고창군 청보리와 쭈꾸미데침 file 머시라고 2014-10-22 30900
218 휴일의 어버이날 1 머시라고 2011-05-11 30055
217 딸~! [5] 머시라고 2011-10-08 30024
216 2013 휴가, 즐거웠니? file 머시라고 2013-08-10 30012
215 아기에게 불러주는 청산별곡 [1] 머시라고 2011-12-18 29830
214 또 한 해, 일 년만의 지리산 file 머시라고 2013-07-17 29731
213 주객전도된 벌초의 하이라이트 file 머시라고 2012-09-08 29657
212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머시라고 2016-05-16 28517
211 아름다운 설거지 앱 file 머시라고 2013-08-11 28369
210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file 머시라고 2016-09-27 28033
209 새에게도 귀는 있다. 머시라고 2007-02-06 23854
208 2003/4/2 머시라고 2003-04-02 21856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