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만에 등산 왔다.
겨울산이 그리웠는데 눈발도 날려주시고.ㅋ
쳇바퀴를 벗어난 휴일 풍경.
어머니께서 올라와 주현이를 봐주고 계셔서
주말이면 늘 함께 시골에 가곤 했는데
이번에 혼자 다녀오신다고 해서 틈이 났다.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더 피곤할듯해 나섰는데
어떤 어르신께 아가 고생시킨다고 꾸지람도 듣고
아가 표정도 별로고.ㅋㅋ
2013. 01. 27. 무등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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