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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un, 2006

Guest

가라한 조회 수 5 추천 수 0 목록
잘 계시지요??
정말 물건너 오고는 첨 인사드리네요..
갑자기 건너온 물이라 바빴네요..
2주전에 물 건너와도 아직 현지 적응훈련 한다고 아직 6주를 더
합숙훈련 중입니다..
현지어 배운다고 땀을 뻘뻘 흘립니다.. 안그래도 더운 나라에서..
여기만 오면 맘이 왜 이리도 편안해 지는 건지..

합숙훈련이 끝나고 임지를 가게 되면 그때야 맘에 여유가 생길듯 합니다..

참.. 쥔장님이 알고 싶어했던 술 반입방법..

1. 나의 경우 - 친구가 커다란 초코파이 통에 작은 산사춘을 2개 넣어서 봉해서 보내줬다. 안주랑 같이..

2. 우리방 친구 - 드림파이랑 그 비슷한류의 통에 팩소주를 8개 보내주고, 별소주도 프링글스 통에 보내줬다..

3. 윗층 소녀 - 생수 병에 소주를 부어서 보내줬다.. 이건 들킬까봐 미리 뜯어서 주머니에 챙겼답니다.. 친구가 가득도 안채우고 그냥 마시던 물 처럼 보내줘서..

궁금하시던게 해소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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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