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심란하나요? ^^ㅋ 영광이네요. 심란할 때 떠오르는 곳이라니... 정말 너무 덥네요. 보신탕요? 삼계탕은 먹습니다.
주저리² 너무 궁금하네요. 저는 심란할 때 무조건 적어보려 애씁니다. 적다보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어느 정도 정리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수다도 좋겠지만, 그것은 들어주는 사람도 있어야겠고, 들어주는 사람 눈치도 보이고, 그 사람에 따라 효과가 좌우되고..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적어보기'만한 놈이 없는 것 같아요.
올 여름엔 눈을 조금만 낮추셔서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