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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 - 캐치유
만날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걸..
말할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마음만 들키는걸.
내사랑에..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케치유~케치유~☆
케치미~케치미~★
이젠 숨박꼭질은 그만~! (그만)
우울한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난 정말정말
너.를.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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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본 적 없는 만화다...
나의 어느 어린시절에 방영했길래 내가 모르고 있었는지,,
좀처럼 다니지 않던 길모퉁이 골목에서 흘러나온 노래,,
노래를 듣고,, 만화가 무척 보고 싶어졌다.
가사를 잊어버릴까봐,, 돌아오는 내내 되내였다..
실험실에 돌아오자마자 검색해봤다.. '캐치유, 캐치미'
가사도 좋고,, 음도 좋고,,
날씨도 좋고,, 아싸 좋고,, ^ㅁ^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느 시인의 말처럼
떡갈나무 한그루 바람에 흔들리다가
도토리 한알 떨어져 또르르 굴러가다가
그만 지구밖까지 굴러가 별이 될 것 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