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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구름 꽃구름 시원한 바람에
양떼들 풀파도 언덕을 넘는다
달콤한 흙내음 대지의 자장가
송아지 나무 아래 낮잠을 잔다
부르자 랄랄랄라 목장의 노래
벌판마다 초록빛 사랑꽃 핀다
산천리 물천리 시원한 바람에
불어라 풀피리 희망도 벅차게
너와 나 옹달샘 한모금 마시면
하늘은 푸른 하늘 가슴이 뛴다
부르자 랄랄랄라 목장의 노래
벌판마다 초록빛 사랑꽃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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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흑백 텔리비젼의 보급으로
동요의 성장에 급물살이 일때의 곡인데,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손색없는
세련된 동요인 것 같다.
옹달샘 한모금 함께 마실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