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소 - 박쥐
김정란 - 기억의 사원 [2]
기형도 - 바람은 그대 쪽으로
홍윤숙 - 과객
함민복 - 산
오상순 - 짝 잃은 거위를 곡(哭)하노라 [3]
신달자 - 불행
김정란 - 눈물의 방
김용택 - 그 강에 가고 싶다
함민복 - 긍정적인 밥
문병란 - 돌멩이 (반들반들)
천상병 - 나무 (기다, 아니다) [3]
천양희 - 좋은 날
장정일 - 내 애인 데카르트
유지소 - 별을
박성우 - 도원경(桃源境)
천양희 - 외딴 섬
안도현 - 섬 [1]
박남수 - 아침 이미지
문정희 -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