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탕화면 사진을 바꿨다. 2주 정도 지났다.
아일랜드가 방영되던 당시 Droopy가 캡쳐해서 작업했던,
[사진첩] 10월의 자리에 이나영 사진을 바꾼 것이니 반년만인가?
듀얼 모니터의 두 액자에 담긴 사진은 위와 같다.
미소가 인상적인다.
그렇다고 이것이 이나영에 대한 배신은 아니다. ^ㅁ^
서양 영화를 근 1년반 동안 거의 안 본 것 같은데,
이래저래 알고 싶어진 <어바웃 러브> 예습 차원으로
지지난 주 <이프 온리>를 봤다.
지난 주에는 <이프 온리>에서와 다르게
오른쪽에서 차가 충돌하는 <논스톱5>도 했다.^^
여튼 샤론스톤, 마돈나, 맥라이언 말고
아는 서양 여자의 이름이 하나 추가되었다.
제니퍼 러브 휴잇..
이번엔 좀 길다. ^^
진영이는 about love가 자신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나에게는 어떻게 와닿을런지.
배경음은 윤도현이 러브레터에서 부른 김범수의 '보고싶다'이다.
이런건 저작권 시비걸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