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Jan, 2005

환영,환영! 웰컴 어보드~2005~!!

바스락 조회 수 2095 추천 수 0 수정 삭제 목록
사실은..이제 벽지두 다 떨어졌는뎀..
새해 벽두의 숫자를 (01-01-2005) 차지하기 위해 실 없이 들어왔는뎀..
글구..여긴 아직 작년인데..^^;;

에잇~ 온 김에..낙서나 하까..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 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  손의 문제,  에드워드 마이클 데이빗 수프라노비츠 (헥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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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January 01, 2005
*.124.119.55

오늘로 저의 동물 이미지가..벌~에서 쥐~로 바끼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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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