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러니까... 쑥쓰라서...이것 참!...
생각해보건데 특별히 이곳(머시기+신사장네)서 한것이라곤.....
신사장 뒷머리근처서 구슬치기(뒷다마깟다와 의미가같음)한것밖엔....
저희집안 형제들의, 남들보기에 얼척없는 쌈질만 뵈드렸는디...
이런, 모자란 모습의 저를 애껴주시는 팬이라니.... 쏘주다섯병 기냥 묵어버린것맹키로 부끄럽네요..(쏘주이만큼 마심 얼굴색이 빨간 보루크색 되쁨니다.)
처음 "향기로운사람"이란 닉네임을 접했을때, 참 보드라운 향기가 나는...
그래서 포옥 안겨서 잠 솔~솔들고싶은.... 따스하고 포근한....
그런 이미지가 떠올라 참, 좋더랬습니다.
올리신 글속에서도 향기가 묻어나는것같아,제맘이 님의 향기를 묻혀올수있어서...좋았습니다.
앞으로 하루하루 시간을더해 삶이깊어갈수록 님의향기또한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저도 님의"광녀니"(=사모하는맘을 표현한 저만의방식^^)될꺼같네요.
(우리 쌤쌤^^)
신사장!!!!! 자네!!!
보았능가?! 들었능가?!
나도 팬이생겼다네!!!!! 푸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