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Tulsa 의 외곽에서 촬영된 장면.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말들에게 아기 사슴이 마실을 나왔습니다.
에고, 귀여워라. ^^*
한~참을 같이 놀다가
엄마 사슴이 숲에서 나와 무사히 델꼬 돌아갔다는데요.
우리도 저렇게 사이좋게 놀아야 되는데..
그저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적대시하곤 하는 사람들이여..
** 어느 날 지나가다가 어떤 차의 범퍼에 저 구호<Celebrate Diversity>가 붙어 있길래
참 좋구나~ 생각하고는 함 써먹어야지~!! 맘 먹었는데, 오늘 드듸..써먹습니다. ^^*
다양성의 추구..드높임.. 자기 색깔 살리기.
뭐라, 딱! 부러지게 의미가 와작~오는 말이 떠오르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