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서 첨으로 커피를 한잔도 안먹은거 있죠.
첨엔 커피가 먹고싶어서 먹었는데 ..요즘은 할일없거나 심심할때
뭘 해야할지 모를때 그냥 커피를 마셔요.
어느날은 내가 타도 정말 맛있는데 어느날은 똑같은 믹스커피를 탔는데도.맛이 없거나 유난히 끝이 쓴날이 있는거 있죠..
참그리고 화날때..정수기에서 물따랐는데 안뜨거울때.....그땐 정말 화나요..앙~~~
갑자기 커피와 사랑의 공통점인가 여름향기 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커피에도 종류가 있다/뜨거울때 맛있다/비가오는날은 더 생각난다/때론쓰다...등등이였던거 같은데 잘기억이 안나네요.또 비가왔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