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May, 2003

해를 말하다.

머시라고 조회 수 4567 추천 수 0 목록
해를 말한다.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녀석이 몇일 삐지거나
구름에 가리우는 비운을 맛보게 되어서 일까?

몇일 비좀 왔다고 소망속에 해가 자주 언급된다.
음력 1일 양력 1일,,이제 곧 해에게서 달에게로 소망의 대상이 변화할까?
113주기 노동절, 근로자의 날이다.
오늘 쉬는 거 빼놓고는 역시 학생이라는게 좋은것 같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 하루 넘어 다시 주말,,
황금연휴다.
참! 어버이날 때문이 아니라 석가탄신일이어서 쉬는구나 ^^;

오랜만에 축구했다고 뻐근한 하루,
어제 졸업한 선배가 사준 장어구이 넘 고마웠다.
고마운 만큼 넘 부담스러웠다.
축구 끝나고 먹은 짜장면만 아니었어도 더 즐거웠을텐데 ^^;

4학년이나 돼가지고,,,타과생이 나혼자라 금방 눈에 뛰는 데도
출석만 대답하고 나왔다. ㅋㅋ
땡땡이는 언제 즐겁고 씁쓸하다.
List of Articles
profile 밤풍경,, 12892 12892
Posted by 머시라고 June 12, 2017 - 04:01:10
0 댓글
profile 방학 3617 3617
Posted by 박찬민 January 16, 2018 - 05:06:17
0 댓글
profile 여름방학,, 3796 3796
Posted by 박찬민 Latest Reply by WQ January 16, 2018 - 10:21:13
1 댓글
profile 책임감.. 3657 3657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WQ January 16, 2018 - 15:11:16
1 댓글
profile 시간이 지날수록 3603 3603
Posted by 박찬민 January 16, 2018 - 23:22:17
0 댓글
profile MBC 100분 토론 4135 4135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04:33:52
0 댓글
profile 봄날은 간다. 3599 3599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WQ January 16, 2018 - 03:11:33
1 댓글
profile 시간 내기.. 4583 4583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13:53:42
0 댓글
profile 하하 5048 5048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08:33:30
0 댓글
profile 잠깐! 4149 4149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WQ January 16, 2018 - 02:33:02
3 댓글
profile 거울 4311 4311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02:23:05
0 댓글
profile 월요일 지나 화요일 3907 3907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03:04:18
0 댓글
profile 해를 말하다. 4567 4567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18:39:48
0 댓글
profile 3일째,, 4436 4436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11:36:37
0 댓글
profile 해가 ,, 11913 11913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08:59:55
0 댓글
profile 시험 시작,, 4734 4734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03:28:54
0 댓글
profile 아~ 6422 6422
Posted by 머시라고 January 16, 2018 - 08:03:06
0 댓글
profile 잠깐 ! 4846 4846
Posted by 머시라고 May 04, 2016 - 01:44:33
0 댓글
profile 흐흐,,, 찹찹함 4302 4302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yueqin March 04, 2018 - 18:27:02
1 댓글
profile 2003/4/4 12557 12557
Posted by 머시라고 August 19, 2016 - 05:30:48
0 댓글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